
[점프볼=잠실실내/박형규 인터넷기자] 서울 삼성이 시즌 3연승을 달성했다. 더불어 단독 5위로 올라서며 4위인 전주 KCC를 한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다.
서울 삼성은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3-62로 승리했다.
라틀리프는 37분 출전, 28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문태영은 15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경기 전 이상민 감독은 “3라운드 마지막 두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짓고 싶다. 꼭 이기고 싶다"라며 승리 의지를 전했다.
삼성은 1쿼터부터 라틀리프가 맹활약을 펼치며 21-19 손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2쿼터, 라틀리프가 2점으로 묶이는 사이 전자랜드에 29-32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3쿼터 문태영이 3점슛을 연속으로 3개 터뜨리며 47-45로 역전에 성공, 이후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며 73-62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경기 후 이상민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선수들이 상대 선수들을 타이트하게 수비한 것의 승리의 요인이다”라며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
A: 선수들이 상대 선수들을 타이트하게 수비한 것이 승리의 요인이다. 외곽슛을 많이 봉쇄한 것이 좋았다. 전반에 선수들의 득점은 잘 안됐지만 수비는 잘 됐다. 승리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던거 같다. 쉬운 골밑슛을 많이 놓쳤다.
Q: 문태영의 3점슛 시도가 많았다. 최근 따로 지시한 사항이 있는가?
A: 패턴과 움직임을 따로 지시했다. 최근에 3점슛이 잘 들어갔다. 문태영이 3점슛을 잘 넣어주면 코트를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수비적인 부분도 잘 해줬다.
Q: 문태영은 원래 3점슛을 잘 안쏘는 편이었다.
A: 요즘에 3점슛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모비스에서 (함)지훈이와 뛸때와 여기서 (김)준일이와 뛸때는 다르다. (김)준일이가 골밑에 많이 있어 주기 때문에 외곽으로 많이 나간다. 그러다 보니 지난 시즌보다 자신있게 (3점슛을)쏘고 요즘 잘 들어가고 있다.
Q: 오는 6일 KCC와 경기한다. 여기서 이기면 공동 4위가 된다.
A: KCC는 까다로운 팀이다. 3라운드 마지막 경기 잘 해서 이기고 싶다. 마지막 경기 이겨서 4라운드를 기분좋게 맞이하고 싶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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