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실책' 전자랜드, 리바운드 우위에도 와르르

변정인 / 기사승인 : 2015-12-04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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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변정인 인터넷기자] 전자랜드가 다시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인천 전자랜드는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62-73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로 8승 18패를 기록, 9위로 내려갔다.

전자랜드는 3쿼터까지 출전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4쿼터 초반, 라틀리프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었고, 경기 중 최다 점수 차인 14점차까지 뒤처지면서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리바운드와 속공으로 인한 득점 허용을 막아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전자랜드는 유도훈 감독이 강조한대로 리바운드(32-24)에서 오히려 우위를 점했지만, 실책 17개를 범하면서 패했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승부처에서 많이 흔들렸다. 체력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더욱 집중했어야 했는데 실책이 많이 나왔다”라고 총평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17개의 실책을 범했다.

Q.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A.경기에서 실책이 나올 수 있는데 매 경기 승부처에서 한방에 무너지는 상황이다. 코트에서 선수들이 운영적인 부분이 잘 되지 않았다. 상대는 준비한 대로 4쿼터 내내 집중해서 했고, 우리는 승부처에서 많이 흔들렸다. 그 이유는 체력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더욱 집중했어야 했는데 실책이 많이 나왔다. 연습해서 맞춰가는 수 밖에 없다

Q.이기고 있더라도 불안한 모습이 보인다.
A.패배의식이 깊어지지 않도록 나도 노력을 하겠지만 선수들도 노력해야한다. 감독이나 선수나 프로인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고 있는데도 극복 하지 못하면 프로답지 못한 것이다. 선수들도 지금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더 필요하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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