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변정인 인터넷기자] 문태영의 연속 3점슛 3개. 이날 승패를 가른 장면이다.
서울 삼성은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3-62로 승리, 3연승을 이어갔다. 삼성은 이날 경기로 14승 12패를 기록하며 단독 5위가 됐다.
문태영(37,194cm)은 12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문태영의 활약은 3쿼터에 빛났다. 3쿼터에만 11득점을 몰아넣었고, 3점슛 연속 3개를 터트리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문태영은 이날 경기에 대해서 “선수들의 자신감도 올라왔고, 경기 뛸 때도 즐겁게 하고 있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3쿼터의 활약에 대해서 연습의 결과라고 이야기 하며 “3점슛은 슛을 던지는 곳, 5군데를 나눠서 한 곳마다 최소 10개씩 슛을 던지고 그것을 2세트씩 연습하고 있다”라고 구체적인 연습의 내용을 이야기했다.
Q.승리 소감이 궁금하다.
A.팀의 전체적인 균형이 좋은 것 같고, 선수들의 자신감도 올라왔다. 경기 뛸 때도 즐겁게 하고 있다.
Q.3점슛 감각이 좋아지는 모습이다. 연습의 효과인가?
A.매일 슛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 연습 할 때도 매일 3점슛을 연습한다. 그래서 더욱 자신감이 있는 것 같고, 오픈 상황에서 자신 있게 쏜다.
Q.구체적으로 어떻게 연습하는가?
A.3점슛은 슛을 던지는 곳을 5군데로 나눠서 한 곳마다 최소 10개씩 슛을 던지고 그것을 2세트씩 연습하고 있다.
Q.모비스에서 뛸 때와 지금 다른 점은 (동료 빅맨)김준일과 함지훈의 차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부분이 3점슛을 쏘는데 영향을 끼쳤는가?
A.우선 내가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안에서 공격적으로 하기 보다는 몸싸움도 덜 하기 위해서 밖에서 하는 것이다. 김준일은 조금 더 공격적이고 자기 득점을 하는 선수이고, 함지훈은 본인이 포스트업을 하면서 파생되는 찬스들을 봐주는 선수이다. 김준일이 공격할 때 내가 비켜줘야 하고, 그 때 찬스가 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이용하고 있다.
Q.12월에 경기가 많다. 체력적인 부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A.연습을 그만큼 덜하기 때문에, 나도 경기가 많은 것이 좋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체력이 좋아 훈련 조절이 필요 없지만, 감독님이 고참 선수들 훈련을 조절해주시는 편이기 때문에 문제없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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