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구리/진채림 기자] 김영주 감독의 말문을 막은 경기였다.
김영주 감독이 이끄는 구리 KDB생명은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57-6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KDB생명은 7연패에 빠졌다.
KDB생명은 비키 바흐가 홀로 24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여기에 이경은이 12점을 보탰지만,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부족했다. 최원선, 한채진이 각각 8점과 6점을 올렸을 뿐 이외의 선수들은 5점을 채 넘기지 못했다.
야투율은 35%를 기록했고, 리바운드도 상대에 5개 뒤진 27개를 잡아내며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김영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 핑계 댈 것도 없다”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어 지난 경기 무릎 부상을 당한 플레네트 피어슨의 상태에 대해 “점프를 할 때 무릎에 통증이 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KDB생명은 하루 쉬고 오는 7일 인천 신한은행을 홈으로 불러 들여 다시 한 번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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