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기자] 오리온이 동부의 높이를 넘지 못하며 4연패에 빠졌다.
고양 오리온은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55-78로 패했다. 오리온은 이번 시즌 팀 최소 득점을 기록했고, 4연패에 빠지며 1위 자리 수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경기 종료 후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전체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은 경기였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추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그 중 승현이를 (체력적으로)바꿔주지 못해 미안하다. 이번을 기회로 위기의식을 갖겠다. 저부터 많이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리온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Q. 오늘 경기를 총평한다면?
A. 전체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 특히 2쿼터 중반 제공권이 무너지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이번을 기회로 정신 개조를 해야 할 것 같다. 나 먼저 많이 반성하겠다. 모든 선수들도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Q. 이승현은 외국선수와 맞대결을 한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는가?
A. 승현이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승현이가 젊기에 괜찮다고는 하지만 최근 (장염으로) 몸 컨디션이 좋지 않다. 그래서 바꿔주지 못해 미안하다.
Q. 중요한 순간 실책이 잦았다.
A. 선수들이 일부러 실책하고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조금 더 지혜로운 경기를 했어야 했다. 잘못된 것을 반성하고 고쳐나갈 기회로 삼겠다.
Q.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A. 오리온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죄송하다.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연패를 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