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기자] 동부 웬델 맥키네스가 매경기 활약하며, 오리온을 4연패로 몰아넣었다.
원주 동부는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78-55로 승리했다. 동부는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부는 맥키네스가 합류한 뒤 11경기에서 9승 2패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맥키네스가 존재감을 보이며 25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종료 후 맥키네스는 “팀으로 발전하고 다같이 뭉쳐서 즐거운 농구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나뿐 아니라 팀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뿌듯하다”고 웃었다.
하지만 팬들은 들소 같이 코트 위를 휘젖는 맥키네스가 부상을 입을까 걱정이기도 한다. 맥키네스는“어렸을 때부터 (활동적으로)거칠게 자랐고 큰 형들이랑 농구했다. 내 플레이에 나보다 다른 팀들이 걱정할 것 같다”고 걱정을 덜어줬다.
Q. 승리 소감이 궁금하다.
A. 팀으로 발전하고 다같이 뭉쳐서 즐거운 농구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오늘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 뿌듯하다.
Q. 팀 상승세의 중심에 있다. 팬들의 관심이 느껴지는가?
A. 좋은 감독님이 좋은 전술로 이끌어 준다. 팀으로서 즐기면서 (농구)하는 분위기라 좋다. 한국말을 잘 모르지만 최근 (주변의)관심이 조금 느껴진다.
Q. 코트 위에서 적극적으로 몸을 던지며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부상에 대한 염려가 있을 것 같다.
A. 어렸을 때부터 거칠게 자랐고 큰형들이랑 농구했다. 그러다보니 나는 걱정이 없는데 상대팀에서 걱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팀의 처음 목표인 5할 승률(14승 12패)을 넘어 승승장구 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A.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훌륭하고 좋은 팀, 동료, 감독과 농구하는 자체가 행복하다. 만족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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