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샷' LG 길렌워터 "팀으로 이긴 경기!"

안해준 / 기사승인 : 2015-12-05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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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 창원/안해준 인터넷기자] LG가 긴 연패를 끊고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창원 LG는 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9-78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LG 트로이 길렌워터(26, 197cm)가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길렌워터는 경기 종료 3.7초를 남기고 바스켓카운트를 얻었고, 추가 자유투까지 모두 성공하면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길렌워터는 이날 31득점 9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승리 후 그는“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며 경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길렌워터와의 일문일답이다.

Q.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A. 팀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낸 경기다.

Q. 마지막에 돌파로 바스켓카운트를 얻었다.
A. 유병훈이 스크린을 잘 서줬다. 그래서 빈 공간을 공격적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Q. 전반에는 조금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후반에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A. 전반전에 뛰면서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래서 하프타임 때 정신무장을 하려고 노력했다. 스스로 마음가짐을 바꾸고 후반에 들어가려고 했다.

Q. 경기 중 심판 판정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장면으로 테크니컬 파울도 받았다.
A. 심판은 자기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을 극복해야한다.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Q. 지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코트에서 나갔다. 팬들은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다.
A. 그 부분에 대해 따로 팬들게 말씀드릴 건 없다. 나 자신의 경기력에 실망을 많이 해서 그랬다.

Q. 김종규의 플레이는 어떤가.
A. 상당히 좋다. 팀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규의 적극적인 모습이 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Q. 새로 합류한 샤크 맥키식의 플레이는 어떻게 봤는가?
A. 첫인상이 좋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고 힘도 있다. 운동신경도 뛰어난 것 같다. 팀에 큰 도움이 될 선수라고 생각한다.

Q. 4라운드부터 2,3쿼터에 외국선수 2명이 출전할 수 있다. 오늘 3쿼터 맥키식과 호흡을 맞췄는 데 어땠는가?
A. 오늘은 좋았다. 경기 전에 샤크한테 조금 더 공격적으로 하자고 말했다. 샤크가 그런 부분을 잘 수행해서 좋았다.

Q. 3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쳤다. 정규리그 반이 남았다.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
A. (경기에)이기면서 보내고 싶다.

사진_신승규 기자(길렌워터가 바스켓카운트를 얻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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