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부상 선수들, 언제 복귀할까?

곽현 / 기사승인 : 2015-12-08 0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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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선수들의 부상만큼 관계자들과 팬들을 안타깝게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성적이 안 좋은 팀일수록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복귀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각 구단 부상자들의 복귀 시기는 언제가 될까?


현재 모든 농구 팬들이 관심을 갖고 기다리는 선수는 바로 오리온 애런 헤인즈다. 헤인즈는 지난 달 KCC 전에서 상대선수와 무릎을 부딪치며 왼쪽 무릎 바깥쪽 인대가 손상됐다.


헤인즈는 현재 근육 보강훈련을 하며 통증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 팀 훈련에 함께 하지 못 하는 것은 물론, 아직 격렬한 운동은 하지 못 하고 있다. 가볍게 뛰는 정도는 가능한 상태다.


헤인즈가 없는 사이 오리온은 4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다. 헤인즈는 언제쯤 돌아올 수 있을까?


헤인즈의 부상 대체로 3주 계약을 맺은 제스퍼 존슨은 9일 KCC와의 경기가 마지막 경기다. 오리온은 다음 경기인 11일 모비스 전을 헤인즈의 복귀전으로 잡고 있다. 하지만 현재 상태가 그리 낙관적이진 않다. 뛴다고 하더라도 몸 상태가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닐 것이다.


동부도 윤호영이 허리 부상으로 빠져 있어 전력 손실이 크다. 다행히 웬델 맥키네스가 맹활약을 하고 있어 승수를 쌓고 있는데, 윤호영이 돌아온다면 보다 완벽한 전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윤호영은 약물치료를 좀 더 받아본 후 복귀시기를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는 김민수가 허벅지 근육 파열로 결장 중이다. 4주 진단을 받은 김민수는 부상 후 3주 정도가 지났는데, 이제 좀 걸을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문경은 감독은 2주 정도는 좀 더 쉬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KCC 정민수도 아직 복귀시기를 잡지 못 하고 있다. D리그팀과 동행하고 있긴 하지만, 복귀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모비스는 송창용과 김종근이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상대선수와 부딪치며 오른쪽 어깨 근육이 찢어진 송창용은 수술 대신 재활을 하는 방법을 택했다. 이번 시즌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던 선수이기에 모비스 입장에선 아쉬움이 크다.


송창용의 복귀시기는 1월 초에서 중순 정도로 보고 있다. 김종근도 무릎부상으로 재활 중이며 복귀시기는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케이티 박상오는 갈비뼈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CT 촬영에서 정확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일단은 휴식을 취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지난 9월 발목 부상을 당한 이광재는 최대 8주 정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바 있다. 이광재는 부상 이후 8주가 훌쩍 지났지만, 아직까지 출전을 하지 못 하고 있다. 팀에서는 4라운드 중에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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