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조성민, 10일 SK전 결장할 듯…이광재 합류

최창환 / 기사승인 : 2015-12-09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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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부산 케이티가 슈터 조성민(32, 189cm)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조성민은 지난 8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발목부상을 입었다. 조성민은 경기종료 1분여전 수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왼 발목을 접질렸고, 이후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조성민은 9일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진단을 받고 있다. 아직 정확한 결과가 나온 건 아니지만, 오는 10일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는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10일) 경기는 힘들 것 같다. (조)성민이가 없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준비 중”이라고 운을 뗀 조동현 감독은 “원래 안 좋은 부위였는데 팀 사정상 본인이 출전을 강행해왔다. 그래서 시간 안배도 해줬는데….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조성민은 케이티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다. 정교한 슈팅능력을 바탕으로 올 시즌에도 평균 2.2개(2위)의 3점슛(성공률 40.4%, 6위)을 성공시켰다. 조성민의 공백은 케이티 전력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터.


케이티는 일단 신인 강호연으로 조성민 공백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발목부상을 입어 지난 9월 20일 고양 오리온전 이후 자리를 비웠던 이광재도 1군에 합류했다. 조동현 감독은 “(이)광재의 컨디션은 50~70%다. 아직 몸이 완벽하지 않아 상황에 따라 5~10분 정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티는 2연패에 빠져 공동 5위 그룹과의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 사진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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