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연승으로 활짝…“샤크는 완급조절 필요”

안해준 / 기사승인 : 2015-12-17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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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안해준 인터넷기자] 창원 LG가 2연승에 성공했다.

창원 LG는 1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에서 트로이 길렌워터와 김종규, 김영환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전자랜드를 87-78으로 꺾었다.

LG는 지난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에 짜릿한 승리를 거둔 후 전자랜드까지 이기면서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이를 통해 LG는 시즌 8승을 기록하면서 9위 서울 SK(10승 20패)를 2경기 차로 쫓았다.

4쿼터 트로이 길렌워터와 김종규의 활약이 돋보였다. 두 선수가 득점에 가담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종료 1분 8초를 남기고는 김영환이 3점슛에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길렌워터는 35득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김종규가 17득점 5리바운드 2블록슛, 주장 김영환이 3점슛 4개 포함 18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Q. 경기에 대한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A. 전체적으로 앞선 가드에 신경을 썼다. 정영삼과 같은 외곽슛에 대한 대응이 전체적으로 잘 되어 좋은 분위기로 이어진 것 같다. 샤크에게 포웰의 매치업을 하게 했는데 아직까지 완급조절이나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Q. 오늘 김종규의 중거리 슛이 준수했다.
A. 찬스가 났을 때 자신 있게 던지려고 했다. 또 성공해서 칭찬하고 싶다. 중거리 슛은 물론 인사이드에서도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 4쿼터에서는 종규의 도움 수비가 좋아 좋은 결과로도 이어졌다.

Q. 후반 샤크가 파울 아웃이 됐다.(샤크는 3쿼터 6분 17초를 남기고 파울트러블에 걸렸다. 4쿼터에는 경기 6분 19초를 남기고 길렌워터와 교체되어 출전했으나 곧바로 전자랜드 김지완이 든 공을 스틸하다가 파울을 범했다. 코트에 등장한지 17초 만에 파울아웃 됐다)


A. 오늘 경기에서 길렌워터의 휴식시간 조절을 신경 쓰려고 했는데, 샤크가 파울아웃으로 나가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샤크는 어리고 아직까지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다. 패스나 슛에 대한 판단이나 완급조절은 더 필요한 부분이다.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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