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4개' 캡틴 김영환 “즐겁게 경기하고 싶다”

안해준 / 기사승인 : 2015-12-17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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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안해준 인터넷기자] ‘캡틴’ 김영환(31, 195cm)의 활약으로 창원 LG가 2연승을 달렸다.

김영환이 18득점으로 활약한 창원 LG는 1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프로농구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7-78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전자랜드전 3연패도 탈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영환은 3점슛 4개 포함 18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하면서 길렌워터, 김종규와 함께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 특히 경기 종료 1분 8초를 남겨두고 3점슛에 성공해 전자랜드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영환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라운드 이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4라운드부터 ‘자신감 있게 하자’고 동료들과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고 승인을 밝혔다.

Q. 전자랜드전 3연패에서 탈출했다.
A.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하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다.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앞으로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 즐겁게 경기하고 싶다.

Q. 4라운드 시작 후(2승 1패 기록 중) 팀 전체적으로 달라진 게 있다면?
A. 3라운드가 끝나고 어이없는 플레이가 많다고 생각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선수들끼리 이를 회피하기보다는 공격을 더 자신감 있게 하자고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Q. 이번 시즌 연패가 많이 있었는데, 팀의 주장으로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
A. 분위기를 어떻게 바꿔야 할지 많이 생각하려고 했다. 올 시즌 잦은 외국선수 교체로 인해서 팀 훈련을 계속해서 새로 해야 했다. 선수들이 부담감과 혼동이 생겨 힘들었다. 지금은 샤크가 들어와 분위기가 다시 좋아지고 있다.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다그치기보다는 격려하면서 팀 분위기를 이끌려고 한다.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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