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선아 기자] 케이티가 6연패에 빠졌다. 부상으로 빠진 조성민의 공백일까?
부산 케이티는 1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71-84로 패했다. 이 패배로 케이티는 이번 시즌 팀 최다인 6연패에 빠졌다.
케이티는 순조롭게 흘러가는 가했던 중위권 싸움에서도 점점 밀려나고 있다. 6위 원주 동부와의 격차는 5.5경기차로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케이티 코트니 심스가 1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박상오, 이재도의 출전 시간이 적었지만, 김현수가 13득점, 이광재가 12득점, 김현민이 10득점 등 국내선수들의 득점 지원도 따랐다.
그러나 실책에 울었다. 1쿼터 7개의 실책을 범하는 등 전반에만 14개의 실책을 쏟아냈다. 이번 시즌 전반 최다 실책, 불명예 기록이다.
또한 전반 실책만으로도 이번 시즌 케이티의 평균 12.2개의 실책 수치를 뛰어넘는다. 한 경기에 나올 실책을 경기 반시간에 쏟아냈다. KCC를 추격할 기회를 만들고도, 실책으로 번번이 흐름을 내준 것.
이날 케이티의 최종 기록지에는 19개의 실책이 적혔다. 이번 시즌 팀 최다 실책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실책에서 10개는 심스(7개)와 마커스 블레이클리(3개) 등 외국선수에게서 나왔다.
당초 외국선수 2인 출전이 케이티 성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오히려 케이티에 약점이 되고 있다. 두 선수가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지 못하다 보니 외국서수 2인이 출전할 수 있는 2,3쿼터는 팀의 불안요소다.
KCC와의 경기에서도 2,3쿼터 두 선수가 같이 뛰는 시간이 적었다. 블레이클리가 2쿼터 2분 40초 동안 3개의 실책을 범하며 코트 밖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다. 3쿼터 블레이클리의 출전 시간은 44초에 머문다.
케이티는 어디에서 해결책을 찾을까. 케이티는 오는 20일 고양실내체육관으로 가 고양 오리온과 경기한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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