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3쿼터까지 꾸준히 리드를 이어간 SK. 하지만 4쿼터 자유투 찬스를 살리지 못 하며 결국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SK의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SK가 72-7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 내내 근소하게나마 주도권을 가져간 쪽은 SK다. SK는 1, 2, 3쿼터가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앞서나갔다. 하지만 안드레 4쿼터 에밋을 앞세운 KCC에 매서운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 1점차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SK는 승리를 결정지을 수 있었던 찬스를 놓친 것이 아쉬웠다. 바로 자유투다. SK는 1분 24초를 남기고 김민수가 자유투 2개를 얻어 모두 실패했다. 결국 1분 12초 에밋에게 결정적인 플로터를 내주며 끌려가고 말았다.
뒤이어 1분 3초를 남기고 사이먼이 자유투 2개를 얻었지만, 1개만을 성공시켰다. 결국 SK는 KCC에 1점차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자유투지만, 승부처에서는 자유투 1개, 1개가 중요하다. SK는 4쿼터 자유투 6개를 던져 2개밖에 성공시키지 못 하는 등 승부처에서의 자유투 확률이 좋지 못 했다. 이날 자유투 총 20개를 던져 12개를 넣는 등 성공률이 60%밖에 되지 못 했다.
SK는 자유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체감하며 3연패에 빠졌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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