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믿을 맨, 임동섭 “자신 있게 슛을 던졌다”

맹봉주 기자 / 기사승인 : 2015-12-21 0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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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맹봉주 인터넷 기자] 삼성이 이번 시즌 최다 연승을 달렸다.


서울 삼성은 20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95-79로 승리했다. 삼성은 5연승으로 이번 시즌 최다연승을 달리며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3위에 올랐다.


임동섭은 3점슛 4개 포함 16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20득점 9리바운드)와 김준일(16득점)은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뒤를 단단히 받쳤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선두권을 향한 추격에 힘을 얻었다.




Q. 이날 승리로 5연승이다.
A. 우리가 최근 분위기가 좋았다. 직전 경기인 모비스전에서 연패를 끊으면서 선수들 전체가 자신감을 가졌다. 자칫 단체로 들떠서 방심할 수 있었는데 초반부터 수비를 열심히 한 게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Q. 최근 3점슛 성공률이 많이 올라갔다.
A. 일단 자신 있게 쐈다. 비시즌 동안 연습을 많이 했다. 비시즌 간 감독, 코치님들이랑 상황을 설정해서 연습을 했던 게 자신감이 생긴 원동력이 됐다.




Q. 슛 타이밍이 달라진 것인가.
A. 그렇다. 내가 생각하기에 신인 시즌이나 2년 차 때는 머뭇거리는 게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 있게 슛을 던진다. 감독, 코치님이 밀어주시니까 머뭇거리는 게 없어졌다.




Q. 두 코치(이규섭, 박훈근) 모두 장신 슈터다. 도움이 많이 됐는가?
A. 그렇다. 코치님들이 직접 수비를 해주신 적도 있었고 우리 팀 패턴에 맞게 무빙 슛 연습도 많이 했다. 단순히 연습만 한 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맞게 훈련을 했다. 스크린을 통한 슛과 2대2 플레이를 통한 슛 등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실전 연습을 했다.




Q.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A. 연습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작년에는 진짜로 말로 설명하기 힘든 점이 있었다. 공기부터 다르다고 해야 하나.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같이 운동은 못했지만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은 연습 분위기도 좋다. 마냥 웃고 이런 게 아니라 연습할 때 집중해서 한다.


사진_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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