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남녀프로농구가 시즌 중반기를 달리고 있는 현재, 각 팀들은 부상자들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부상선수만 돌아온다면 팀 전력의 100%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 때문이다. 남녀프로농구 각 팀 부상자들의 복귀 시기는 언제가 될지 알아보았다.
애런 헤인즈(오리온)
헤인즈는 25일 SK와의 원정 경기에 돌아올 예정이다. 제스퍼 존슨의 대체 기간은 23일 삼성 전 까지다. 오리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헤인즈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헤인즈는 현재 슈팅훈련을 하는 등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완전한 몸 상태는 아니지만, 경기 출전은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오리온은 헤인즈가 돌아온다면 본래 강력한 전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모비스와의 선두 다툼이 볼만할 것 같다.
조성민(케이티)
조성민 역시 헤인즈와 함께 크리스마스 복귀를 할 예정이다. 25일 모비스와의 울산 원정 경기를 복귀전으로 맞추고 있다. 발목 부상으로 2주 진단을 받은 조성민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7연패 부진에 빠져 있는 케이티는 조성민의 복귀가 더 없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호영(동부)
허리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2일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코트를 물러났다. 디스크 판정을 받은 윤호영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윤호영의 복귀 시점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동부 김영만 감독은 “발목을 접질리거나 손목이 다치는 것과 달리 디스크라 복귀 시점을 예측할 수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다행히 동부는 윤호영 없이도 좋은 성적을 유지 중이다. 윤호영이 돌아온다면 더욱 강한 전력을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희종(KGC인삼공사)
16일 KCC와의 경기에서 상대선수와 부딪히며 목을 다친 양희종은 염좌로 3주 진단을 받았다. 양희종은 빠르면 이달 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희종에 찰스 로드까지 여동생의 장례식 참여로 빠지면서 인삼공사는 힘든 경기를 치르고 있다.
송창용(모비스)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송창용은 현재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1월 중순 복귀를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다.
김정은(KEB하나은행)
무릎 반월판에 이상이 생긴 김정은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아직 팀 훈련을 하지 못 하고 있는 등 복귀시기를 점치지 못 하고 있는 상태다. 첼시 리, 샤데 휴스턴을 앞세워 위력을 뽐내고 있는 하나은행에 김정은까지 가세할 경우 파괴력이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김연주(신한은행)
지난 6일 훈련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됐다. 11일 수술을 했고, 현재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안타깝지만, 다음 시즌을 목표로 재활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앰버 해리스(삼성생명)
허벅지 근육통으로 2경기에 결장했다. 큰 부상이 아니라고 판단돼 다음 경기부터는 뛸 수 있을 전망이다. 해리스가 없는 사이 스톡스가 고군분투하고 있다. 스톡스는 20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21점 27리바운드 11블록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박언주(우리은행)
발바닥 통증으로 결장 중이다. 현재 러닝 정도는 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통증이 없어지는 대로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언주의 부상으로 포워드 백업이 부족한 상황이다. 다행히 김단비가 맡은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것이 위안거리.
#사진 - 유용우 기자,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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