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선아 기자] 크리스마스 어디로 향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가 있다면 농구장을 찾길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혼자도, 둘도, 여럿도 만족할 것이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홈경기 일정을 받은 각 구단이 팬 맞이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틀간 체육관에서는 즐거운 일이 가득하다. 기존에 진행하던 경품 추천은 기본!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전자랜드-동부)과 전주실내체육관(KCC-LG), 춘천호반체육관(우리은행-삼성생명)에서 경기가 열린다.
삼산월드체육관에는 산타 포웰이 뜬다. 리카르도 포웰이 경기 후 직접 추첨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가전제품을 선물한다. 또한 사랑의 티켓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 100명에게 산타모자와 루돌프 머리띠가 제공된다.
그리고 루돌프 코와 쏙 닮은 과일에 착안해 토마토 페스티벌을 연다. 토마토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팬들에게 토마토를 직접 나눠주는 것. 또한 체육관 앞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있다.
전주 KCC는 연말을 맞이해 영상제작에 공을 들였다. 사전에 크리스마스 영상을 따로 제작했고, 체육관의 장식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진하게 낼 계획이다.
춘천 우리은행은 블루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모기업의 컬러가 블루다. 경기에서 시원한 청량감을 드리겠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장 입구에는 블루 산타가 등장해 선착순 500명에게 양말을 선물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하며, 푸드 트럭 및 버스킹 공연도 준비했다. 이는 오는 26일 홈경기에서도 진행된다.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울산동천체육관(모비스-케이티), 잠실학생체육관(SK-오리온), 인천도원체육관(신한은행-KDB생명)에서 경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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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천체육관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체육관에 인공눈을 살포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다고. 또한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와 선수가족 크리스마스 영상을 상영한다.
이날 체육관에서는 크리스마스 페이스페인팅, 메이크업, 네일아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성팬 선착순 1.000명에게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선물한다.
또한 체육관 내 다드림 카페에서는 크리스마스 메뉴도 출시한다. '함지훈 빅 햄버거, 전스타는 외계인' 등 메뉴의 이름부터 특별하다.
서울 SK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위해 선수단이 직접 케이크도 만들었다. 이는 20명의 관중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상대팀(오리온)이 제공한 오리온 제품이 선착순으로 입장관중에게 주어진다.
그리고 기부에도 손을 뻗었다. 팬들이 현재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책 등을 가져오면 이를 SK는 팬북과 달력으로 교환해준다. 수집된 물품은 송파구 관내 어린이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 신한은행도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행렬에 동참한다. 선수단 친필 사인볼, 스페셜 유니폼 추첨권, 건강검진권 등이 든 해피박스 200개(만 원)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인천 아동보육시설인 '향진원'에 기부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관중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머리띠 및 어린이 노트세트를 선물로 지급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산타모자도 지급한다.
사진_구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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