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창환 기자] (재)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 션)이 24일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 5,000만원을 기탁 받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금은 여신금융협회의 회원사인 카드회사의 고객들이 되찾아가지 않은 기프트카드 잔액과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모아진 사회공헌기금이며,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는 루게릭환우와 그 가족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박성자 상임이사는 “올 한 해 아이스버킷을 기념하는 WITH ICE 기부팔찌와 루게릭 희망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신용카드사회공헌회를 통해 또 큰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받은 선물을 루게릭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5년 한 해 동안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념팔찌를 13만개 제작했고, 3회의 루게릭 희망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기업과 단체,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5년 한 해 동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8억원의 기금을 모금, 현재 토지비 제외한 건립에 필요한 기금 45억 중 25억이 적립됐다. 내년에는 건립을 위해 필요한 토지 마련 등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승일희망재단은 다음카카오의 스토리펀딩을 통해 박성자 상임이사의 ‘동생아! 누나가 너와 같이 걸을게(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2316)’를 연재하고 있으며, 스토리펀딩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바 있다. 연재를 통해 모아진 펀딩기금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사진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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