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농구대잔치] 신협상무, 동국대 완파하고 4강 직행

강성민 인터넷 / 기사승인 : 2015-12-24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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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남/강성민 인터넷기자] 최진수와 김승원의 활약에 힘입어 상무가 동국대에게 승리했다.


신협상무는 24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신한은행 농구대잔치 C조 동국대와 경기에서 103-71로 대승을 거두고 예선 전승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상무는 최진수(203cm, C)와 김승원(202cm, C)은 각각 17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1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 더블 포스트의 강함을 보여주며 상무의 완승을 이끌었다.


초반부터 상무의 거친 공격이 시작됐다. 김승원과 최진수는 높이와 파워를 이용해 동국대의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이관희(190cm, G)는 속공 득점으로 점수를 보탰다.


동국대는 주도권을 내줬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들의 플레이에 열중했다. 변준형(188cm, G), 김승준(190cm, F)은 번갈아 가켜 3점슛을 성공시켜 잠시나마 역전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1쿼터 종료 직전 상무 김승원(200cm, C)이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켜 상무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2쿼터 상무의 공세는 더욱 거세졌다. 김승원, 최진수는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고, 김시래(178cm, G)는 특유의 스피드를 앞세워 공격을 이끌었다. 이어 차바위(192cm, F)까지 득점에 가세하자 사실상 승부는 기울었다.


상무의 거센 공격은 시간이 갈수록 계속됐고, 4쿼터에는 100점대를 넘어섰다. 결국 단 한 번의 고비 없이 상무가 예선전 마지막 경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부 B조 경기에서는 외곽슛을 앞세운 중앙대가 78-61로 상명대를 꺾고 예선 전적 2승 1패를 기록해 고려대에 이어 조2위로 결선에 합류했다.


안정훈(197cm, C)과 예비 신입생 전성환(180cm, G)을 앞세워 공격을 풀어나간 상명대는 2쿼터까지 경기를 리드하며 쉽게 경기를 가져가는 듯 했다.


후반 중앙대가 전열을 정비한 이후 반격에 나섰다. 재간이 좋은 박재한(174cm, G)의 연속 외곽포로 경기의 흐름을 잡은 중앙대는 박지훈(185cm, G)이 가로채기 이후 속공에 성공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분위기를 가져온 중앙대는 정인덕(197cm, F)과 김국찬(192, F)의 연속 3점슛까지 겻들이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끝에 승리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결과>
(2승)신협상무 103(24-21, 30-18, 18-10, 31-22)73 동국대(2패)


신협상무
최진수 17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승원 15득점 11리바운드 2스틸
이관희 14득점 3리바운드 3스틸
차바위 13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동국대
윤홍규 20득점 7리바운드
변준형 12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승1패)중앙대 78(8-17, 24-21, 25-10, 21-13)61 상명대(3패)


중앙대
정인덕 19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박지훈 19득점 6어시스트 3스틸
김국찬 12득점 4리바운드 2스틸


상명대
안정훈 18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전성환 12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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