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유도훈 감독 “포웰에게만 의존하면 안된다”

변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15-12-24 20:3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인천/변정인 인터넷기자] 전자랜드가 3연패에 빠졌다.

인천 전자랜드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79-86으로 패, 3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로 전자랜드는 11승 22패를 기록, 서울 SK에 공동 8위를 허용했다.

전자랜드는 정병국의 3점포를 앞세워 경기 종료 1분전 2점차로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다음 수비에서 동부 김주성에 3점슛을 내준 게 뼈아팠다.

유도훈 감독은 이에 대해 “외곽을 막으려고 준비했는데 수비가 잘 되지 않았다. 승부처에서 공격 흐름이 끊겨 수비에서도 집중력이 흐려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전자랜드는 동부에 12개의 3점슛을 내줬다.

이어 리카르도 포웰이 팀에 들어온 후 국내 선수들 움직임이 불만족스럽다고. 유 감독은 “포웰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많은 움직임을 통해 공격 기회를 가져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Q,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A.오늘 안에서의 득점은 줄건 주고 외곽을 막으려고 준비했다. 하지만 외곽 수비가 잘 되지 않았다. 다시 정비해야한다. 4쿼터 승부처에 공격 흐름이 끊겨서 수비에서도 집중력이 흐려졌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Q.포웰(19득점 8리바운드, 성공률 2점슛 7/15, 3점슛 1/6, 자유투 2/4)의 슛이 전체적으로 짧은 느낌이었다.
A.슛이라는 것은 컨디션에 좌우된다. 슛보다는 적극적으로 같이 움직여서 기회를 만들었어야 했다. 최근 그런 부분이 줄어들었다. 국내 선수들도 포웰 한명에게 맡기는 게 아니라 공격 기회를 만드는 움직임을 가져야 한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정인 기자 변정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