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연하, WKBL '3점슛 여왕' 자리 차지했다

김선아 / 기사승인 : 2016-02-17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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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선아 기자] 변연하가 여자프로농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청주 KB스타즈 변연하는 1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3점슛을 터트리며 WKBL 정규리그 통산 최다 3점슛 성공자가 됐다.

경기 전까지 변연하는 539경기 만에 1,000개의 3점슛에 성공해 용인 삼성생명 박정은 코치와 3점슛 성공 부분 공동 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후 단독 1위 자리에 오르는 게 시간문제였던 변연하는 곧바로 이어진 신한은행과의 경기 1쿼터 5분 13초를 남기고 강아정의 패스를 3점슛으로 꽂아 넣으며 자신의 이름을 더 높은 곳으로 올렸다.

또한 변연하는 1쿼터에만 3점슛 2개를 포함해 3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발목 부상으로 빠진 홍아란의 공백도 완벽히 메웠다.

당장 변연하의 기록을 깰 선수는 없어 보인다. 변연하를 제외한 현역 선수 중에는 492개의 3점슛에 성공한 한채진이 정규리그 통산 3점슛 성공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변연하는 여자프로농구에 데뷔 후 17시즌째를 치르고 있으며, 이번 시즌 정규리그 통산 어시스트 부문 2위 자리도 차지한 여자농구의 역사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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