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캠프] 배움의 열정이 느껴졌던 퀀텀바스켓볼 스킬 캠프, 꿈나무들의 반응은

전농동/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0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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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농동/서호민 기자] “무척 즐거운 시간이다. 오늘 하루만으로 엄청나게 많이 도움됐다."

29일 서울 동대문 토모짐 체육관에선 퀀텀 바스켓볼에서 처음으로 유소년 꿈나무들을 위한 스킬트레이닝 캠프가 개최됐다. 퀀텀 바스켓볼이 야심차게 기획한 ‘2025 윈터 퀀텀 바스켓볼 스킬트레이닝 캠프’에는 농구를 좋아하는 21명의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과 함께 일본의 유명 스킬트레이너인 기무라 츠쿠토와 함께 김현중, 김승찬, 정연우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긴 시간 준비됐다. 비록 기존에 계획했던 합숙형 캠프가 아닌 통학형 캠프로 포맷이 변경돼 아쉬움을 남겼지만 퀀텀바스켓볼이 구성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은 매우 알찼다.

농구가 좋아 경남 창원에서 올 정도로 배움의 열정을 드높인 꿈나무들은 강사들의 한 마디라도 놓칠까 집중해서 캠프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KBL 엘리트 캠프, 드림캠프 등 캠프 지도 경력이 풍부한 강사들도 어색할 수 있는 캠프 초반부터 농담을 섞어가며 참가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자칫, 딱딱 할 수도 있었던 캠프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기무라 츠쿠토 조에 속해 캠프에 참여한 정성훈(강남삼성) 군은 “매우 유익하고 농구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일본에서 오신 코치님께 1대1 개인기와 원맨 속공하는 법 등을 새롭게 배웠다. 또, 장기인 인앤아웃 드리블도 더 정교하게 가다듬었다. 오늘 배운 기술들을 빨리 실전에서 활용해보고 싶다”고 캠프 참여 소감을 전했다.

본지가 체육관을 찾은 29일 저녁에는 얼마 전 고양 소노 연고 선수로 지명된 이우재 군도 볼수 있었다. 즐겁다는 듯 만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이우재 군은 “무척 즐거운 시간이다. 오늘 하루만으로 엄청나게 많이 도움됐다. 코치님들께서 친절히 하나, 하나 세세히 지도해주시는 게 좋다. 또, 실전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위주로 알려주셔서 더 좋았다. 돌파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다”며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중학생이 되는 내년 명지중학교 농구부에 입부, 본격적으로 선수로서 꿈을 키우는 이우재 군은 “다니엘, 김건하 선수처럼 나도 연고지명을 통해 프로에 직행하고 싶은 꿈이 있다. 소노 구단에서 연고지명을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기대에 걸맞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사진_퀀텀 바스켓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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