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명문 입성” 임도은, 메이호고 진학 확정…스카이플러스스포츠 유학 프로젝트 결실

오가은 / 기사승인 : 2026-03-28 1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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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오가은 인터넷기자] 여자농구 유망주 임도은이 일본 명문 고교 진학을 확정하며 해외 무대 도전에 나선다.

스카이플러스스포츠(조준희 대표)는 임도은이 3월 일본으로 출국해 오이타현 메이호고등학교에 입학한다고 밝혔다. 전유하에 이은 두 번째 일본 진출 사례로, 꾸준히 추진해온 유학 프로젝트의 성과가 다시 한 번 이어졌다.

메이호고는 일본 전국대회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는 전통의 강호다. 오이타 지역을 대표하는 팀으로 탄탄한 시스템과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임도은은 이 같은 환경 속에서 본격적인 성장 단계를 밟게 된다.

임도은은 지난 1년간 일본 진출을 목표로 기본기 보완에 집중해왔다. 패스와 수비, 경기 운영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으며, 특히 슈팅 완성도에서 뚜렷한 향상을 이뤄냈다.

국가대표 출신 박하나 코치의 지도도 큰 힘이 됐다. 슈팅 밸런스와 릴리즈 타이밍, 전체 메커니즘을 세밀하게 다듬으며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였고, 이는 실전에서의 안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임도은은 공격에서 확실한 선택지를 가진 자원으로 성장했다.


임도은은 “ 박하나 코치님께 슈팅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슈팅과 패스 모두 자신감이 생겼다.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일본 무대에서 준비해온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임도은은 현지 합류 후 지역 대회와 연습경기를 통해 빠르게 적응에 나설 예정이다. 실전 경험을 쌓으며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카이플러스스포츠는 선수 출국 이후에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간다. 맞춤형 트레이닝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해외 진출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임도은의 이번 도전은 단순한 유학을 넘어, 장기적인 선수 육성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스카이플러스스포츠 역시 글로벌 무대를 향한 지원 범위를 넓히며 더 많은 유망주들의 도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사진_스카이플러스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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