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3P 15개도 못 메운 격차 ‘33-61’, 알바크 감독 “2차 공격 기회 많이 허용”

마카오/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1 00: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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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마카오/최창환 기자]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농구에서 리바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상대에게 2배에 가까운 리바운드를 내준 알바크로선 방도가 없었다.

알바크 도쿄는 20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에서 열린 2026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파이널스 세미 파이널에서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에 76-102로 패했다. 3-4위 결정전으로 밀려난 알바크는 오는 22일 류큐 골든킹스와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알바크는 15개의 3점슛을 터뜨렸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33-61로 밀렸다. 이 여파로 세컨드 찬스 득점 역시 4-21 열세에 그쳤다. 타오위안의 3점슛을 4개(성공률 21.1%)로 묶고도 역전패한 요인이었다.

다니우스 아도마이티스 알바크 감독은 “타오위안에게 많은 점수를 줬다. 특히 2차 공격 기회를 많이 허용하면서 패했다. 상대의 압박에 잘 대처하지 못한 점도 패배 요인”이라고 짚었다.

카이 테이브스(8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도 아쉬움을 삼켰다. “감독님 말씀처럼 2차 공격 기회를 많이 내줬다. 리바운드와 트랜지션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막지 못했다”라고 돌아봤다.

반면, 맞대결한 대만 국가대표 루춘샹에겐 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허용했다. 테이비스는 이에 대해 묻자 “림어택이 강했다. 잘 알려진 대로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사진_EAS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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