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KB스타즈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평균 71.2점으로 압도적인 1위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70점대 평균 득점을 기록 중이다. 3점슛 성공 1위(8.9개), 2점슛 성공 2위(18.4개), 3점슛 성공률 1위(31.9%), 2점슛 성공률 1위(47.9%)다. 수치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KB스타즈의 득점은 더욱 불을 뿜고 있다. 1월 7경기 평균 득점이 무려 80.1점이다. 7경기 중 4경기에서 80점 이상을 올렸다. 3점슛 성공률 32.8%, 2점슛 성공률 55.8%, 필드골 성공률은 46.7%다. 현 시점 리그에서 독보적인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KB스타즈는 강이슬, 허예은을 비롯해 송윤하, 사카이 사라, 이채은, 나윤정 등 주전과 벤치 멤버들 모두가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여기에 박지수의 컨디션이 올라오며 공격력에 더욱 불이 붙었다. 박지수는 4라운드 4경기에서 평균 25분 13초를 뛰며 17.0점 12.2리바운드 2.8어시스트 3.2블록슛으로 펄펄 날았다. 우리가 알던 박지수로 돌아왔고, KB스타즈에 날개를 달아줬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지난달 31일 인천 신한은행전을 앞두고 “휴식기 이후로 선수단과 미팅을 통해 목표를 평균 70점으로 잡았다. 우리 팀에는 (강)이슬이, (박)지수, (허)예은이가 있다. 세 명이 꾸준히 두 자리 수 득점을 해주고 있고 (송)윤하, (이)채은이, 사라 등 백업 선수들도 합쳐서 30점 이상 해준다. 모든 선수들이 제 몫을 하고 있어서 평균 70점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올스타 휴식 이후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 중인 KB스타즈. 남자팀 같은 공격력을 앞세워 선두 하나은행을 위협하고 있다. 남은 5, 6라운드에서는 KB스타즈와 하나은행의 본격적인 선두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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