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정지욱 기자] 박지현이 WNBA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전망이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팍스는 15일(한국시간) 박지현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WNBA와 LA 스팍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국내농구 팬들에게 WNBA는 익숙하지 않은 리그다.
과거 박지수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뛴 바 있지만, 사브리나 이오네스쿠(뉴욕 리버티), 케이틀린 클락(인디애나 피버) 등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증가하면서 비즈니스 규모 면에서 박지수가 뛸 당시와 크게 달라졌다. 최근에는 선수 협회와 WNBA 사무국 간의 협약에 따라 선수들의 급여가 대폭 인상됐다.
WNBA는 현재 동부 컨퍼런스 7팀, 서부 컨퍼런스 8팀, 총 1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귤러시즌에 팀당 36경기를 치른다.
박지현과 계약한 LA 스팍스는 서부컨퍼런스에 속한 명문 팀이다. 1997년에 창단해 2번 챔피언에 올랐다. 리사 레슬리, 캔디스 파커 등 미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이 거친 팀이다. LA 레이커스의 홈구장인 크립토닷컴 아레나를 홈으로 쓴다.
현재는 켈시 플럼, 은네카 오구미케, 카메론 블링크가 속해 있으며 WKBL에서 뛴 적 있는 데리카 햄비도 있다.
LA 스팍스는 19일 트레이닝 캠프에 돌입하며 4월 26일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과 시범경기를 치른다. 5월 11일에는 라스베이커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레귤러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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