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리그] 참가팀 : 김포시농구협회 "3x3 열정은 우리도 최고, 젊은 패기로 맞서겠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0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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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올해를 기점으로 김포시 내에 3x3를 더 많이 보급하고, 그로 인해 경쟁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김포시농구협회 행보도 많이 관심 갖고 지켜봐달라."

2026 KBA 3x3 프라임리그 개막전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내 특설코트에서 열린다.

이번 리그는 2027년 정식 3대3 프로리그 출범을 목표로 기획된 시범 리그로, 국내 3x3 농구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 팀 및 선수 육성을 위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코스모, 블랙라벨스포츠, 한솔레미콘, 김포시농구협회, 전북특별자치도농구협회까지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도 김포시를 연고로 한 김포시농구협회도 젊음과 패기로 무장해 이번 대회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김포시농구협회는 대한농구협회 3x3 경향위 위원을 역임했던 구정회 김포시농구협회장을 중심으로 이전부터 3x3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2023년부터 김포시 3x3 대표팀을 운영했다.

김포시농구협회를 이끌고 있는 구정회 회장은 “대한농구협회에서 새롭게 여는 3x3 리그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 우리 김포시농구협회는 3x3 팀을 운영한지 3년이 넘었고 그동안 전국 단위 3x3 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며 3x3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프라임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3x3 국제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다고 하더라. 또,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국체전이다. 그러기 위해서 경기도 전국체전 선발전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프라임리그를 통해 손발을 맞추고 경험치를 쌓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선수 구성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에 활약했던 박유청을 비롯해 송용원, 이영석, 김현빈, 이하원, 지승현, 송진성 등 20대 젊은 선수들로 새롭게 팀을 꾸려 2026년 일정을 준비 중이다.

구정회 회장은 “올해는 젊은 피들을 대거 수혈해 아예 젊게 팀 컬러를 바꿔보려고 시도 중이다. 어린 친구들도 3x3를 하고 싶어 하는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3x3는 5대5 농구와 달리 조금만 집중력을 갖고 임하면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종목이다. 우리가 코스모, 블랙라벨스포츠 같은 팀에 밀릴지라도 체력적으로 궤도에 오른다면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구정회 회장은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3x3에 항상 관심은 갖고 있다. 우리 협회에서도 자체적으로 초, 중, 고 3x3 팀을 운영할 정도로 관심이 크다”며 “김포시도 해를 거듭할수록 농구 동호회 시장이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5대5 농구 뿐만 아니라 3x3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를 기점으로 김포시도 3x3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또 경쟁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김포시농구협회 행보도 많이 관심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김포시농구협회 출전 선수 명단

송용원, 박유청, 김현빈, 지승현, 이하원, 송진성, 이영석


#사진_점프볼DB, 김포시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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