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배승열 기자] 묵묵히 준비 중인 유망주가 있다.
2022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안양 KGC는 1라운드 9순위로 프로 조기 진출에 도전한 경희대 3학년 슈터 고찬혁을 지명했다. 고찬혁은 대학 무대에서 장점인 슛을 바탕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2일 안양 KGC 고찬혁은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원정경기에 동행했다.
고찬혁은 "형들 운동하는 거 보면서 팀 색깔, 수비, 공격, 분위기가 어떤지 적응 중이다"고 근황을 알렸다.
고찬혁은 비록 이날 경기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경기전 조성민 코치에게 1대1 지도받으며 프로 무대에 적응 중이다.
그는 "배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다. 엔트리에 못 들었지만, (원정 경기에) 따라와서 코치님들과 감독님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찬혁은 지난해 11월 20일 창원 LG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마쳤다. 당시 2분 47초 동안 자유투로만 2점을 올렸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평균 2분, 2득점을 기록 중이다.
고찬혁은 "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뛰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동기부여가 된다. 감독님과 코치님에게 많이 배워서 (경기에) 들어갔을 때 확실히 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실력을 쌓도록 노력하겠다"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인사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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