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우승 후 퇴근하는 KB 선수들 이야기

배승열 / 기사승인 : 2022-04-15 09: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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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KB의 통합우승으로 시즌이 마무리됐다.

지난 14일 청주 KB스타즈는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78-60으로 승리했다. 3전 전승으로 챔피언결정전을 마무리한 KB스타즈는 통산 2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성공했다.

모든 세레머니를 마치고, KB 가드 허예은은 "시즌 전부터 항상 매일 꿈꿨던 순간이었다. 시즌이 끝난 것이 믿기지 않고, 며칠 뒤에 시합이 있을 거 같다. 일단 잠을 자고, 배를 채우고 싶다"며 포워드 이윤미는 "개인적으로 성장한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나도 챔피언결정전 코트 위에 서 있고 싶다"고 우승으로 한 시즌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 앞서 눈물을 보인 KB 김민정은 "그동안 고생과 (선)가희 이름이 보여 참았던 눈물이 나왔다. 많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다음에 우승하면 울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KB 우승의 핵심 전력이었던 강이슬과 박지수는 코트 세레머니 이후 인터뷰로 선수단과 함께 샴페인을 터트리지 못했다. 두 선수는 "다음에는 다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웃어 보였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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