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배승열 기자] 수원의 왕 허훈이 커리어 첫 4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맛봤다.
지난 21일 수원 KT는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안양 KGC와의 홈 경기에서 89-86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활약한 허훈은 3점슛 4개를 엮어 28점 6어시스트로 팀 득점을 이끌었다. 커리어 첫 4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맛본 허훈은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허훈은 "첫 경기가 중요한데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다음 경기도 첫 경기인 것처럼 마음가짐을 잡아서 다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KT는 16일 만에 실전 경기에 임했다. 허훈은 "긴 휴식 동안 체력을 회복하고 아픈 곳을 치료할 수 있었다. 별다른 것 없이 플레이오프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허훈은 가족의 힘도 이야기했다. 이날 그의 어머니와 친형 허웅이 경기장을 찾아 허훈을 응원했다. 허훈은 "가족이 온다는 건 큰 힘이 되고, 어머니랑 형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상_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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