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 KOREA CUP 최강전 결승전 경복고와 업템포의 경기가 열린다.
먼저, 경복고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일한 엘리트팀이다. 16강 N.A.O, 8강 SA, 4강에서 MZ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매 경기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어렵지 않게 승리했다. 경복고는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용산고에 패해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업템포를 꺾는다면 코리아컵 첫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경복고는 매 경기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고 고른 활약을 펼쳤다. MZ와의 준결승전에서는 박지오(21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송영훈(19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신유범(1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 5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결승전에서도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인다면 손쉽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서는 업템포는 아울스와 함께 동호회 최강으로 꼽힌다. 16강에서 전주 카이저스에 100-52로 승리했고, 8강에서 제이크루를 만나 90-57로 이겼다. 4강 라이벌 아울스와의 경기에서도 69-50으로 웃었다. 결승전에서 경복고까지 제압한다면 동호회팀 첫 우승으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
업템포에는 선수 출신 빅맨 방덕원과 노승준이 버티고 있다. 이들을 앞세운 트윈타워가 가장 큰 장점. 방덕원, 노승준이 경복고의 골밑을 효과적으로 공략한다면 업템포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고등학생들의 빠른 공수 전환을 얼마나 제어할 수 있는지가 업템포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복고와 업템포의 결승전은 오후 7시에 팁오프된다. 모든 대회 기록은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승전은 KBS N 스포츠를 통해 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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