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코트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 중입니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9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위저즈 단장 윌 도킨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시즌 내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루카 돈치치(레이커스)와의 충격적인 트레이드를 통해 댈러스 매버릭스로 향했던 데이비스. 그러나 댈러스에서의 시간은 단 1년 만에 막을 내렸다.
데이비스는 제이든 하디, 디안젤로 러셀과 함께 반대급부로 크리스 미들턴, AJ 존슨, 말라카이 브래넘, 1라운드 지명권 2장, 2라운드 지명권 3장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통해 워싱턴 유니폼을 입게 됐다.
동부 컨퍼런스 14위에 머물러 있는 워싱턴(14승 37패)은 최근 간판스타 트레이 영을 영입한 데 이어 데이비스까지 합류시키며 원투펀치를 구축, 다음 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 만큼 손가락 염좌 부상을 안고 있는 데이비스를 잔여 시즌 쉬게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그는 지난달 8일부터 회복에 전념하고 있으며, 당시 예상 복귀 시점은 약 6주 뒤였다.

그러나 올 시즌 내 복귀 가능성이 공식적으로 언급됐다. 'AP통신'은 “도킨스 단장이 데이비스가 이번 시즌 코트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정확한 복귀 시점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명확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도킨스 단장은 “현재 계획은 데이비스가 댈러스로 돌아가 재활을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다시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이 검진이 그의 회복 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 역시 무릎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도킨스 단장은 “영은 현재 코트 훈련을 진행 중이다. 회복 흐름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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