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고령 트리플더블’ 킹 르브론 향한 요키치의 극찬 “우리 모두 그의 위대함 존경해야”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5 09: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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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요키치가 르브론을 극찬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NBA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2003년 NBA 입성 후 꾸준한 자기 관리로 현재까지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LA 레이커스에서 뛰며 NBA 챔피언 4회, 파이널 MVP 4회, 정규리그 MVP 4회, 올 NBA 퍼스트팀 13회 등 굵직한 수상 기록을 남겼다. NBA 통산 기록은 정규리그 1598경기 평균 37.7분 출전 26.9점 7.5리바운드 7.4어시스트.

올 시즌에도 르브론은 여전히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규리그 36경기에서 평균 33.3분을 뛰며 22.0점 5.8리바운드 7.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고, 복귀 후 부진하며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제 컨디션을 회복했다. 루카 돈치치, 오스틴 리브스와 함께 레이커스를 이끌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NBA 역대 최고령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것. 그는 41세 44일의 나이로 35분 21초 동안 28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돈치치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르브론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은 가운데 니콜라 요키치 역시 르브론을 극찬했다. 요키치는 현재 NBA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덴버 너게츠 입단 당시 큰 기대를 받지 못했지만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정규리그 MVP 3회를 수상했고, 2022-2023시즌 덴버의 창단 첫 NBA 파이널 우승에 앞장 섰다. 

요키치는 15일 미국 현지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여전히 리그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커리어 이 단계에서도. 코트에 들어서면 여전히 변화를 가져오고 우위를 점한다. 22년 동안 꾸준함을 보여준다는 건 매우 인상적이다. 우리 모두 그의 위대함을 존경해야 한다. 아직 그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은퇴한 후에는 더욱 존경하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요키치의 극찬을 받은 르브론. 40대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리그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르브론이 또 어떤 기록을 작성하게 될지, 그의 플레이를 주목해야 되는 이유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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