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은 2025-2026시즌을 맞아 tvN SPORTS 해설위원이 주간 MVP(국내, 외국선수 각 1명)를 선정한다.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정규시즌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주간 MVP는 tvN SPORTS 조현일 해설위원이 선정했다. 조현일 해설위원의 선택은 케빈 켐바오(소노)와 헨리 엘런슨(DB)였다.

주간 2경기 평균 21.5점 3.0리바운드 4.0어시스트
조현일 COMMENT
소노의 10연승이 마감됐지만 활약이 좋았다. 이정현과 원투펀치로 나서서 때로는 끌어주고 밀어줬다. KBL 입성 초기보다 궂은일에 몰두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평균 공격 리바운드가 2개일 정도로 팀에 헌신적이다. 이정현과 (네이던)나이트 사이에서 이보다 더 좋은 선수가 있을까 싶다. 팀 친화적인 플레이가 크다고 생각한다. 한 농구인에게 켐바오는 성공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나도 반신반의했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새로운 리그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당시 섣부르게 판단했던 게 얼마나 오판이었는지 보여주는 것 같다.

주간 2경기 평균 25.5점 11.3리바운드 2.5어시스트
조현일 COMMENT
소노의 10연승을 저지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외국선수에게는 임팩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순위 경쟁이 끝나지 않았는데 원정에서 소노를 잡았다. 경기 중 이기디우스, 이정현과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경기를 하다 보면 신경전이나 과격한 몸싸움은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이끈 주역이라고 생각한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중거리슛과 3점슛 효율이 좋아지고 있다. 불리볼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소프트하진 않다. 플레이오프 같은 단기전에서 충분히 폭발력을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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