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SK 오재현 "가득 찬 경기장, 설렜다"

배승열 / 기사승인 : 2022-05-03 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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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팬으로 가득 찬 경기장, 코트 안 선수들은 설렜다.

지난 2일,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90-79로 승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월요일 경기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은 뜨거웠다. 관중석 5300석이 매진을 기록, 챔피언결정전의 큰 무대에서 양 팀 선수들은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경기할 수 있었다.

SK는 자밀 워니와 김선형이 39점을 합작하며 11점 차 승리에 성공했다. 여기에 지난 시즌 신인왕 오재현이 벤치로 나와 27분 31초 동안 1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오재현은 워니와 김선형에 이어 팀 내 3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오재현은 "1차전을 잡는 팀이 70%의 우승 확률을 잡는다고 해서 준비를 많이 했다. 준비한 대로 잘 이루어져서 만족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로 입단할 때부터 코로나로 무관중 혹은 적은 관중 속에 경기했다. 그런 점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꽉 찬 경기장에서 챔피언결정전을 뛰는 것이 큰 경험이고 설레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찾아와 주시는 만큼 기대에 보답해서 빠른 승리로 SK 첫 통합 우승을 팬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은 경기 각오를 밝혔다.

#영상_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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