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클러치 포인트’는 26일(한국시간) 케빈 듀란트(휴스턴)의 결장과 관련해 우도카 감독, 취재진 사이에서 있었던 이슈에 대해 다뤘다.
휴스턴 로케츠는 24일 듀란트가 2경기 연속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듀란트는 25일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 이어 27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까지 자리를 비운다. 사유는 “가족 문제”다.
‘클러치 포인트’에 따르면, 취재진은 피닉스와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우도카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집요하게 물었다. 우도카 감독이 “가족 문제”라며 말을 아끼자, 취재진은 “사람들이 원하는 이유를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도카 감독은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누구나 원하는 대로 쓰면 된다”라며 운을 뗀 우도카 감독은 “듀란트가 가족 문제로 결장한다는 건 이미 보도된 사실 아닌가. 그렇게 넘어가며 그에게 휴식을 줘야 한다. 선수도 현실적인 문제, 이슈가 있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라며 듀란트를 감쌌다.
한편, 휴스턴은 듀란트의 부재에도 완승을 거뒀다. 아멘 탐슨(28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알파렌 센군(1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114-92로 승리하며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