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제쳤다!’ 우리은행 김단비, 6라운드 MVP 선정···MIP는 이채은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8 1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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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김단비(우리은행)가 박지수(KB스타즈)를 제치고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flex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단비는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4분 55초를 뛰며 22.8점 9.2리바운드 5.2어시스트 1.8스틸 1.0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평균 득점은 전체 1위, 리바운드와 스틸은 공동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비록, 우리은행은 6라운드에서 1승(4패)에 그쳤지만 김단비의 플레이는 단연 돋보였다.

김단비는 언론사 가지단 투표 총 75표 중 31표를 획득하며 박지수(26표)를 제치고 6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통산 18번째 라운드 MVP 수상이다. 박지수(20회)에 이은 역대 2위에 랭크되어 있다. 김단비에게는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flex 6라운드 MIP는 청주 KB스타즈 이채은에게 돌아갔다. 이채은은 6라운드 5경기 평균 27분 30초 동안 8.2점 3.6리바운드 2.4어시스트 1.2스틸의 기록을 남겼다. KB스타즈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2024~2025시즌 5라운드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MIP 수상이다. 이채은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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