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결국 올스타게임 불참…대체 발탁된 잉그램 “모든 영광을 신께 돌린다”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0: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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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대신 브랜든 잉그램(토론토)이 올스타게임 코트를 밟는다.

현지 언론 'ESPN'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의 잉그램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커리를 대신해 2026 NBA 올스타게임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잉그램은 오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클리퍼스의 홈구장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는 2026 NBA 올스타게임에 대체 선수로 합류한다. 그는 미국팀 로스터에 포함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올스타 무대를 밟게 됐다.

2016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LA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은 잉그램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거쳐 2025년부터 토론토에서 뛰고 있다.

올해로 프로 10년 차를 맞이한 잉그램은 올 시즌 52경기에서 평균 34분 출전해 22.0점 3점슛 1.8개(성공률 36.4%) 5.8리바운드 3.7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잉그램은 ‘스포츠넷’을 통해 “올스타로 선정된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모든 영광을 신께 돌리고 싶다. 또 하나의 업적을 이루게 돼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토론토에 온 선택이 정말 마음에 든다. 특히 수비에서 경기력이 좋아졌다. 공격에서도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증명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4경기 연속 결장 중인 커리는 결국 올스타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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