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너게츠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NBA 2025-2026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요키치는 지난달 30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원정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제이미 자케즈 주니어를 수비하던 동료 스펜서 존스와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왼쪽 무릎에 충격을 입었다.
진단 결과는 과신전, 4주 후 재검진이었다. 요키치는 부상 여파로 16경기 연속 결장했고, 이는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였다. 덴버는 절대적인 에이스의 부재에도 10승 6패로 선전, 서부 컨퍼런스 3위를 지켰다.
부상 이후 휴식과 재활훈련을 거친 요키치는 다음 주에 재검진을 받은 후 복귀 시점을 조율할 예정이었다. 덴버는 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판단, 클리퍼스와의 홈경기 출전명단에 요키치를 포함했다. 요키치는 선발로 복귀전을 치른다.
이로써 요키치의 MVP 자격도 유지됐다. 요키치는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32경기 평균 34.6분 동안 29.6점 3점슛 2.1개(성공률 43.5%) 12.2리바운드 11어시스트 1.4스틸로 활약했다. 트리플더블을 16차례나 작성하며 강력한 MVP 후보로 꼽혔지만, 부상으로 인해 ‘65경기 출전’이라는 요건에 발목 잡힐 위기에 놓인 터였다.
덴버는 시즌 종료까지 3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클리퍼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는 요키치로선 향후 1경기 결장까진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복귀를 앞당긴 요키치는 변함 없는 위력을 뽐내며 통산 4번째 MVP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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