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드림팀은 29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제천시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 U10부 결승전에서 부산 더그릿을 34-1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수비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낸 노하온(동주초4)에게로 돌아갔다. 작지만 코트 위 10명 중 가장 강한 심장을 자랑한 노하온. 그는 “우승까지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어쨌든 우승해서 기쁘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우승이다. 공격에선 자신있게 임했던 게 잘 통했고, 수비에서도 조직력이 잘 맞았다”고 돌아봤다.
수비에 장점이 있다고 하자 노하온은 “맞다. 뺏는 수비를 잘 한다. 공격보다 수비할 때가 더 재밌다”고 했다.
좋아하는 선수를 묻자 “SK 김낙현 선수를 좋아한다. 슛 폼이 멋있고 슈팅 능력도 뛰어나서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대회 각 종별 MVP에게는 농구전문매장 훕시티에서 제작하는 농구화가 부상으로 증정된다. 이에 노하온은 “어떤 농구화를 받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했다.

청주 드림팀은 U10부 강호 중 하나다. 하지만 그들도 전국대회에서 아직 이겨본 상대가 있으니 그 팀은 바로 원주 DB. 그래서 노하온도 DB를 꼭 이겨보고 싶다고 했다.
노하온은 “아직 DB를 이겨보지 못했다. 다음 대회에서 DB를 만나면 꼭 이겨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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