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올랜도 매직 데스몬드 베인에게 비신사적 행위로 벌금 3만 5000달러(약 5144만 원)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건은 8일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올랜도와 뉴욕 닉스의 맞대결에서 발생했다. 베인이 상대 선수에게 고의적으로 공을 던진 것.
4쿼터 중반 공격을 시도하던 OG 아누노비는 올랜도 선수들과 엉켜 공을 놓쳤다. 이 공을 엔드 라인 부근에서 베인이 잡았다. 그리고 베인은 잡은 공을 아누노비에게 던졌다. 공을 맞은 아누노비는 베인에게 화를 냈고, 양 팀은 잠시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베인의 행동은 명백한 비신사적 행위다. 공을 잡을 당시 불안정한 상황도 아니었고, 공격권을 지키기 위해 상대 선수를 맞췄다고 볼 수도 없었다. 고의성이 다분했다. 이에 NBA 사무국은 베인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다.
베인은 2020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0순위로 보스턴 셀틱스에 지명된 뒤 곧바로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 됐다. 지명 당시 기대감이 높지 않았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올 시즌 전 올랜도로 트레이드 됐다. 올랜도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24경기에서 평균 33.0분을 뛰며 18.3점 4.4리바운드 4.5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그러나 베인은 평소 트래시 토크를 많이 하며, 신경전도 자주 펼친다. 이번에는 상대 선수에게 공을 던져 비신사적 행위를 벌금을 내게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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