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호’ 여자대표팀, 월드컵 최종예선 엔트리 확정…17회 연속 출전 도전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4 11:22: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홍성한 기자]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12인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을 대비해 최종엔트리 12인을 선발, 확정했다“고 전했다.

3일 오전 열린 제1차 성인 여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에는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예선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민국은 조 추첨을 통해 월드컵 개최국 독일, 세계 랭킹 3위 프랑스, 본선에 직행한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필리핀과 프랑스 리옹 빌뢰르반 지역 예선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참가국이 12개 팀으로 축소됐던 월드컵은 이번 대회를 맞아 다시 16개 팀으로 확대됐다. 5개 팀이 본선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총 24개 팀이 오는 2026년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최종예선을 통해 남은 11장의 출전권을 다툰다. 

 


한국은 호주와 함께 16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잇고 있다. 미국(17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다.

17회 연속 출전 행진에 도전하는 이번 최종 명단에는 지난 시즌까지 뉴질랜드 토코마나와 퀸즈에서 뛴 박지현을 비롯해 박지수, 강이슬, 허예은(이상 KB스타즈), 이해란(삼성생명), 안혜지(BNK) 등 꾸준히 국가대표로 활약해 온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당시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됐던 이소희(BNK)와 진안(하나은행)이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으며, 최근 소속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하나은행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박소희(하나은행)도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월 26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 뒤, 3월 7일 최종예선이 열리는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