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유소년] 성장과 내실 모두 잡았다! 제4회 제천시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내년 기약하며 성료(종합)

제천/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1: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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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서호민 기자] 제4회 제천시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청북도 제천시 일대(제천체육관, 어울림체육센터, 명지국민체육센터)에서 29일(토)과 30일(일) 이틀 간 진행됐던 제4회 제천시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의 모든 일정이 성공리에 끝났다.

U9, U10, U11, U12, 여초부 등 5개 종별에 29팀이 참가, 700여 명의 선수가 제천시를 찾게 만든 이번 대회는 유소년 농구 발전과 충청북도 생활체육 농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제천시 일대 3군데의 체육관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의 심신 단련과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4년 째를 맞았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의 규모가 커졌고 이번 대회에선 참가 접수 시작 5분 만에 마감돼 참가 팀들의 열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대회를 주최, 주관한 제천시농구협회도 참가 선수들을 위한 노력에 더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예년에 비해 월등히 늘어난 12개의 업체들에서 대회 후원에 나섰다. 후원 규모를 떠나 프로 못지않은 수의 업체들이 생활체육 농구대회인 이 대회에 힘을 보탰다는 것이 놀라웠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그리고 여학생들까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승패보단 농구 자체를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꿈나무들은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대회에 임했고, 동행한 학부모들 역시 마지막까지 관중석에서 아이들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즐거움이 우선이었지만 코트에 서면 아이들은 매서운 눈빛으로 코트를 누볐고,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해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가장 명승부로 꼽힌 U12부 결승전에선 성북 삼성과 아산 삼성이 명승부를 펼쳐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 대회는 제천시와 제천시농구협회, 충청북도농구협회의 삼위일체가 이뤄져 이제는 제법 규모와 내실을 갖춘 전국 단위 유소년 농구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총 14개 생활체육농구대회 개최를 계획 중인 제천시는 올해 첫 대회격인 제4회 제천시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를 마치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애쓸 것을 약속했다.


*대회결과*

U9

우승 : 리바운드
준우승 : 강남삼성
공동3위 : 성북삼성, 북면LG
MVP : 남유현(리바운드)

U10
우승 : 청주드림팀
준우승 : 부산더그릿
공동3위 : 아산삼성, 강남삼성
준우승 : 부산더그릿
MVP : 이건희(청주드림팀)

U11
우승 : 청주드림팀
준우승 : 아산삼성
공동3위 : 강남삼성, 북면LG
MVP : 이지원(청주드림팀)

U12
우승 : 성북삼성
준우승 : 아산삼성
공동3위 : 부산더그릿, 북면LG
MVP : 이상원(성북삼성)

여초부
우승 : 김포 훕스타
준우승 : 서울YNC
공동3위 : 전주스포츠클럽, 더샷sk
MVP : 김지은(김포 훕스타)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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