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한국시간) 덴버 너게츠를 비롯한 NBA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덴버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가 무릎 부상을 입은 것. 정밀검진 결과 왼쪽 무릎 과신전 진단을 받았다. 최소 4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요키치는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부상 전까지 올 시즌 정규리그 32경기에서 평균 34.6분을 뛰며 29.6점 12.2리바운드 11.0어시스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무려 평균 트리프더블이었다. 필드골 성공률 또한 60.5%로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났다. 현재 페이스라면 정규리그 MVP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었다.

미국 스포츠 예측 플랫폼 ‘폴리 마켓’은 요키치 부상 후 정규리그 MVP 배당률을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 독보적인 1위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다. 무려 80%의 지지를 받았다. 2위는 LA 레이커스 루카 돈치치(10%), 요키치는 3위(9%)로 내려앉았다.

요키치의 이탈로 MVP 레이스는 사실상 길저스 알렉산더의 독주 체제가 됐다. 팀 성적도 좋아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는 올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 80%의 배당률처럼 길저스 알렉산더가 백투백 MVP를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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