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96-119로 패했다.
경기 중 레이커스에 대형 악재가 닥쳤다. 종아리 부상에서 복귀해 두 번째 경기를 치르던 오스틴 리브스가 또 부상을 입은 것. 리브스는 다시 종아리 통증을 호소해 전반전이 끝난 후 이탈했다. 부상 전까지 14분 48초 동안 12점을 올렸기에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르브론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공격보다 팀 플레이에 집중했으나 고전을 면치 못했다. 돈치치와 더불어 나머지 선수들이 침묵하면서 르브론 역시 힘을 내지 못했다. 리브스 또는 돈치치가 없을 때 해결사로 나섰지만 이날은 아니었다.
레이커스는 초반부터 휴스턴에 리드를 빼앗겼다. 전반을 53-63으로 뒤졌고, 리브스가 이탈한 뒤 계속 점수 차가 벌어졌다. 돈치치와 르브론이 간간히 득점을 올릴 뿐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부족했다. 4쿼터 재러드 밴더빌트, 디안드레 에이튼, 마커스 스마트가 공격을 성공시켰지만 거기까지였다. 벌어진 스코어를 극복하지 못하며 휴스턴에 무릎을 꿇었다.

한편, 휴스턴은 케빈 듀란트(25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와 아멘 탐슨(26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7승 11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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