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닉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에미레이트 NBA컵 결승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24-113으로 승리했다.
제일런 브런슨(25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과 OG 아누노비(28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53점을 합작했고, 칼 앤서니 타운스(16점 11리바운드)는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우승을 차지한 뉴욕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선수 1인당 53만 933달러(약 7억 86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4쿼터가 되자 뉴욕의 저력이 드러났다. 조던 클락슨의 외곽포가 연이어 림을 갈랐고, 미첼 로빈슨은 덩크슛을 꽂았다. 팍스에게 점수를 내줬으나 아누노비가 3점슛을 터트리며 종료 9분 28초를 남기고 100-95로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샌안토니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캐슬과 반즈를 앞세워 추격했다. 뉴욕은 로빈슨과 타일러 콜렉이 공격을 성공시켰지만 캐슬에게 외곽포를 남겼다. 종료 5분 26초 전 스코어는 108-105, 뉴욕의 아슬아슬한 리드였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하퍼(21점 7리바운드), 캐슬(15점 7리바운드 12어시스트) 등 무려 7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뉴욕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준우승을 기록하며 선수 1인당 21만 2373달러(약 3억 1444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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