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우리은행은 27일 청주 KB스타즈 챔피언스 파크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3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2연패에 빠진 5위 우리은행에게는 더욱 간절한 경기다. 3위 및 4위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라도 승리는 필수다.
경기 전 만난 위성우 감독은 “우리가 경기의 방향을 정할 수 없는 노릇이지 않나?”라고 웃으며 “열심히 해야 한다. 우리은행의 모토는 열심히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맞대결들과 달리 박지수가 있는 KB스타즈를 상대한다. 여전히 박지수가 출전 시간을 많이 가져가지는 않지만, 존재만으로도 위협이 될 것.
그러나 위성우 감독은 “(박)지수가 많이 안 뛴다. 지수가 뛰는 10분을 위해 수비를 준비하고 이러는 것은 아니다. 막는다고 막아지겠나? 스트레스 안 받으려 한다”라고 개의치 않아했다.
절대 에이스 김단비는 24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3점에 그치는 등 부진했다. 팀의 저득점(44점)과 연결된 내용이다.
위성우 감독은 “(김)단비라고 매번 잘하겠나? 힘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감독이니까 단비를 다그칠 때도 있지만 혼자 버겁다는 걸 너무 잘 안다”라고 김단비를 외려 격려했다.
이어 “컨디션이 안 좋으면 오늘(27일)은 출전 시간도 적게 가져갈 것이다. 그만큼 단비에게 많은 과부하가 걸린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24일 경기에서 다시 자리를 비웠던 한엄지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 예정이다. 위성우 감독은 “(한)엄지는 무릎이 여전히 좋지 못하다. 무리하게 하면 안 된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는 계획대로 하자라는 생각이다”라고 한엄지의 상태를 전했다.
*베스트 5
KB스타즈: 허예은-사라-이채은-강이슬-송윤하
우리은행: 김단비-강계리-유승희-이명관-아야노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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