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2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안양 정관장과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KT는 매 경기 1승이 간절하다. 23승 25패로 6위 부산 KCC(25승 24패)와의 격차가 1.5경기로 벌어져 있기 때문. 플레이오프를 위한 희망을 위해서는 매 경기 사활을 걸어야 한다.
그러나 이날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 직전 경기였던 2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다. 1옵션 데릭 윌리엄스가 36분 8초를 소화했기에 새 외국선수 조나단 윌리엄스가 선발로 나선다.
KT 문경은 감독은 “스케줄이 빡빡한데 상황이 좋지 않다. 2차 연장 간 것과 더불어 조나단을 훈련시킬 시간이 없었다. 2차 연장 다음날 다른 선수들 쉴 때 D리그 선수들을 불러서 조나단과 함께 맞춰 봤다. 영리한 것 같다. 오늘(22일) 선발로 나가서 5분 이상 잘 버텨줬으면 한다”며 조나단의 선발 출격을 알렸다.
조나단을 선발로 내세운 이유는 정관장 외국선수 듀오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브라이스 워싱턴의 수비를 위해서다. 정관장의 2대2 플레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오브라이언트의 아이솔레이션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KT는 조나단과 더불어 박준영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종아리 부상에서 복귀한 뒤 좀처럼 경기력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슈팅력이 있기에 스페이싱에 도움이 될 거라 판단했다.
문경은 감독은 박준영에 대해 “부상 복귀 이후 외곽슛 난조를 겪고 있고,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 상대가 김종규와 오브라이언트가 함께 나오면 스페이싱이 안 되기 때문에 박준영을 넣어서 스페이싱을 넓히려고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베스트5
KT : 김선형 강성욱 문정현 박준영 조나단
정관장 : 변준형 김영현 아반도 김종규 오브라이언트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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