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김단비, 개인 통산 17번째 라운드 MVP 선정…변하정은 데뷔 첫 MIP 쾌거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14: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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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김단비, 변하정(이상 우리은행)이 WKBL 2라운드 MVP와 MIP를 휩쓸었다.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는 22일 WKBL이 발표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flex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단비는 2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5분 16초 동안 20.2점 9.4리바운드 3.0어시스트 1.0스틸 1.6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블록슛은 전체 1위였다. 이에 힘 입어 우리은행은 2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기록,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자연스레 2라운드 최고의 별이 됐다. 언론사 기자단 총 투표 수 96표 중 62표를 획득했다. 용인 삼성생명의 이해란(34표)를 제치고 2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개인 통산 17번째 라운드 MVP 선정이다. 김단비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flex 2라운드 MIP 역시 우리은행에서 나왔다. 변하정이 5경기에서 평균 35분 36초 뛰고 5.0점 4.0리바운드 1.2어시스트 1.8스틸 1.4블록슛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3점슛 성공률 역시 37.5%(6/16)로 높았다. 개인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IP에 선정됐다. WKBL 심판부, 경기부 투표에서 36표 중 16표를 받았다. 2위는 청주 KB스타즈 송윤하(14표)였다. 변하정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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