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성연재 인터넷기자]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가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NBA 2025-2026시즌 홈 경기에서 122-94로 대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미네소타(24승 13패)는 서부 컨퍼런스 5위 휴스턴 로케츠(22승 11패)와 승차를 동률로 맞췄다.
에드워즈는 26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에드워즈 비롯해 6명의 선수가 두자리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경기 시작부터 에드워즈의 슛감은 심상치 않았다.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초반 미네소타의 공격을 이끌었다. 에드워즈는 1쿼터 8분을 소화하며 8점을 올렸으나, 팀은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27-29으로 뒤진 채 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초반, 에드워즈는 연속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정확한 패스로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다. 이를 앞세운 미네소타는 이른 시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골밑뿐만 아니라 외곽에서도 에드워즈의 위력은 빛났다. 그는 전반에만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미네소타의 61-54 리드를 이끌었다.
에드워즈의 뜨거운 슛감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3쿼터 초반 3점슛 2개를 연달아 터뜨리며 이른 시간에 본인의 경기 다섯 번째 3점포를 기록했다. 이후 레이업 시도에서 연속으로 실패했지만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곧바로 만회했다. 4쿼터 들어 경기 흐름은 완전히 미네소타 쪽으로 기울었다. 에드워즈는 쿼터 중반 집중력 있는 훅슛으로 점수 차를 20점 이상으로 벌렸다. 이후 미네소타는 에드워즈를 일찍 벤치로 불러들이며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에드워즈는 이날 3점슛 성공률 62.5%(8개 시도 중 5개 성공)을 기록하며 외곽에서도 최고의 효율을 자랑했다. 그의 다재다능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미네소타는 에드워즈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치른 10경기에서 단 3패만을 기록 중이다. 에이스의 복귀와 함께 상위권 도약을 향한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한편 에드워즈는 이번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34분 7초를 소화하며 29.3점 5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야투 성공률은 50.6%로, 리그 정상급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 에드워즈의 존재감이 커질수록, 미네소타의 목표 역시 분명해지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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