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10일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2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안양 정관장은 유도훈 감독과 박지훈이 대표 선수로 참석해 미디어데이를 빛냈다.
유도훈 감독에게는 값진 한 시즌이었다. 2022-2023시즌 이후 야인이었던 시절을 거쳐 세 시즌만에 사령탑으로 화려한 복귀했고, 그 첫 시즌에서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성과까지 얻었다.
유도훈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을 못해서 아쉽지만, 선수들을 믿고 앞장서려 한다. 서포트를 정확히 해주고 좋은 방향으로 간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팬들과 끝까지 즐거움을 같이 나눌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3위 원주 DB와 6위 부산 KCC의 승자와 맞붙는 정관장. 준비한 시간은 짧지만, 여유는 조금 있다고 느껴질 수 있다. 유도훈 감독은 그렇기에 “5차전까지 하고 올라와라”는 농을 던져 미디어데이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는 “정관장의 레전드다”라고 양희종 코치를 추켜세우며 “플레이오프를 많이 겪었던 코치다. 일단 단기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전투력과 집중력이다. 색다른 작전이 나와서 이기는 게 아니다. 양희종 코치가 경험을 녹인 멘탈 코칭과 순간순간 대처 방법들에 대한 지도를 잘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막내 코치의 역할을 전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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